팡코보 사카모토 パン工房さかもと
카이로도 사가규 에키벤 カイロ堂
다케오 온천 신관 武雄温泉新館
사가히라카와야 다케오 온천 본점 佐嘉平川屋 武雄温泉本店
다케오시 도서관 武雄市図書館
다케오 신사 부부나무 武雄神社の夫婦檜（めおとひのき）
다케오 녹나무 武雄の大楠
다케오 신사 武雄神社
팡코보 사카모토
* 9 AM – 6:30 PM / 일요일, 월요일 휴무
아침에 다케오로 이동하기 전
동네 아담 소박한 베이커리 방문
고소고소한 냄새가 코끝을 자극한다
꿀맛같은 빵맛은 말해뭐해, 가격도 혜자
카이로도 사가규 에키벤
* 10 AM – 6 PM
유명하다는 사가규를 경험이나 해볼 요량으로
에키벤 그랑프리를 수상했다는
다케오 역사에 위치한 카이도로에 들렀다
그때그때 만드는 사람의 손을 타는 걸까
수상 당시의 정성이 없어서일까
가격은 꽤 나가는 반면
퀄리티가 따르지 못해 아쉬움이 컸다
다케오 온천 신관
* 6:30 AM – 11:45 PM
여러개의 작은 대중탕 온센이 모여 있다
중앙에는 새로 지은 산뜻한 전시관이 있어 무료 관람
옛 그대로 보존된 느낌 살아있는 온센
이층에도 꼬옥 올라가보자
사가히라카와야 다케오 온천 본점
* 9 AM – 6 PM
다케오 온센을 나오는 길에
쓰-윽 지나쳐 눈길을 사로 잡았던 건축물 하나
다케오 온센 바로 앞 도로 건너편에 있다
나중에 숙소에서 검색해보니 두부 전문점
음식 맛도 식당 건물 만큼 인상적일까?
들어가보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다
나중에 다시 다케오에 갈 일이 생기면
다시 가보리라
다케오시 도서관
* 9 AM – 9 PM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의 벤치마크 대상이었다던 다케오시 도서관
생각보다 아담한 규모
이제는 당시의 명성이 다소 바랬으나
주변 경관에 둘러싸인 아늑한 공간이 안겨주는
차분하고 편안한 아름다움
다케오 신사 부부나무
도서관 바로 근처에 위치한 다케오 신사
주차하고 신사로 가는 초입의 거대한 편백나무
하늘 높이 연결된 두 그루 나무
수천 수만 개의 소원을 품은 방울방울
다케오 녹나무
다케오 신사 둘레길을 둘러 올라
다케오 신사 녹나무로 가는 산책길
아가손 자잘한 여린 단풍숲 지나
하늘을 찌를 듯한 대나무 숲 지나
음산한 기운 덮칠 듯한 3천년 된 신성한 녹나무
다케오 신사
다케오 녹나무에서 다시 산책길 돌아나와
다케오 신사 구경
하늘하늘 대롱대롱 점괘 우산
모르는 이의 소원과 기원이 한가득
